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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삼동/언주역] 갑상선병원 추천할만한 곳, 서울광혜내과의원 봅시다
    카테고리 없음 2020. 2. 6. 17:17

    역삼동 언주역갑상선병원 후기 서울광혜내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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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릴 때부터 엄마가 갑상샘 관련 약을 먹는다는 말을 들었다.근데 그게 뭔지도 잘 모르겠고.타인의 내용인 줄 알고 살아왔는데 건강진단에 '갑상선'을 꼭 받으라는 말을 많이 듣고, 대학에서 안 동생 소개로 역삼동 언주역 근처에 아주 유명한 갑상선 병원이 있다고 추천되어 서울 광혜내과에 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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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상선에만 병원이 건물 하나 있는 걸 Sound 보고... '으아... 엄청 엄청 비싸다'면서 들어갔다.주차장까지 가지고 있는 갑상선 병원이라니 동생 말로는 여기 원장님이 갑상선 분야의 권위자라고. 너무 잘 보고 있고 여기에 많은 분들이 갑상선 병에서 해방되셨습니다.근데 원장님이 나쁘지 않으니까 홍보도 안 하고 지인을 통해서만 가능한 병원이래.이미 병원업소가 되었어, 내 블로그에 감상도 적으려고 열심히 사진을 찍어왔어.쿠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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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합실에 앉아서 한 장 거짓없이 깜짝 놀랐던 게... 대기하면서 여기저기 구경하고 있었는데 한 할머니가 (사진의 그 분이 아닌) 데스크에 계속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감사하다고 말하면서 인사를 하고 계셨다.따라서 물어보니 할머니가 몸이 너무 안 좋고 피곤하고 그래도 뭔가 좋다는 병원이니 큰 병원이니.한의원이라든가.다녀보고 약을 잔뜩 받아먹어도 낫지 않았는데 이곳을 촌락 아주머니가 소개해 왔는데 이렇게 좋아질 리가 없다며 눈물을 글썽이며 살아줘서 고맙다고 몇 번이나 인사했다.옆에서 그의말을 들으니깐 신뢰도가 완전히 up..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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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저기 보니까 삼성서울병원 협력기관이라고 써 있던데 개포동에서 나쁘지 않게 자라보니 병원하면 삼성서울병원(우리는 삼성의료원이라고 부르는데.(웃음)이 보이면 기쁘고 믿고 sound가 간다.wwww원장님께 먼저 요즘 제가 있는 증상을 말씀 드렸습니다.갑자기 살쪄서 다리수술을 해서 한달정도 누웠는데 그래도 먹은것에 비해 살이 많이 쪘어.아이도 피곤하고 추위를 많이 타는 것은 아닌데 특히 요즘 너무 추워서, 장실도 잘 가고 목도 말랐다.우선 무게도 있기 때문에 갑상선 검사를 하면서 어차피 혈액 검사도 하기 때문에 당뇨병 검사도 함께 들어간다고 한다.당뇨병의 증상과 갑상선의 증상이 함께 나쁘지 않고 나쁘지는 않은 경우가 많다고 해요. 피검사는 식후에도 하고, 공복에도 하니까, 하나즈의 첫 이야기에 공복 피검사를 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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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컵받고 소변검사부터 먼저해 ~ 잠깐 초음파실에 들어가서 갑상선 초음파 검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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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 중인 모습 여기 누워서 기다리면 원장님이 오셔서 소음파를 봐주시다.데스크에서 들었는데 초고음파 기계도 급이 여러 가지인데 원장님이 좋은 기계에 집착해서 내용이 높은 기계를 사용해.초소음파로 보이는 것도 기계급마다 확실히 다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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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호사한테 부탁해서 사진한장 찍었어.. 좀 어두운 방에서 나무 이곳저곳을 초음파기계로 보는데, 왠지 분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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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부끄럽다.이런 자세로 누워서 검사합니다.갑상선검사를 처음 받아보고 어떻게 하는지 비용은 얼마인지 등 궁금한 것이 많을 듯 하니 내 얼굴을 희생하는 모습.. ᄏ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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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방은 이만큼 어둡다.어둡게 하고 화면에 집중하면서 보는데 초음파는... 있는 5분?첫 0분 정도 보는 것 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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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하고 있어 사진 찍어도 되냐고 양해해 주시고 설명하는 모습도 찰칵.이종석 서울 광혜내과 원장님이신데 피검사지와 초음 파열 스토리를 보면서 한 분 한 분씩 정성껏 설명해 주신다.사실 가장 신기했던 건 정스토리병원 진료시간도 꽤 짧고 홍보물 같은 걸 올려놓지 않으면서 환자들이 자주 찾는다는 점이었는데 설명을 들으며 이렇게 꼼꼼하게 봐주니 아 본인이라고 생각했다.이렇게 한 명씩 챙겨주니까 아까 할머니처럼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그렇게 인사를 하게 해주셨고 하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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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것 해도 괜찮겠지@_@?갑상선 초음파 검사 비용이 너무 궁금했는데, 데스크 옆쪽에 이렇게 안내되어 있다.국내에 두 대 정도밖에 안 되는 좋은 초음파 기계라고 해서 갑상선의 초음파 비용이 많이 나올 줄 알았는데 역삼동 청담동 근처에 있는 병원인데 그렇게 비싸지는 않았다.보통의 여성 병원 같은 곳에 가서 검사 한번 하면 혈액 검사, 소변 검사하고 별거 안 했는데 1스무 살이 넘는 자신의 오던데... 괜히 걱정했어.. 게다가 실비보험이 있어서 진료비 검사비도 다 받고 감정있는대로 검사를 받을 수 있어서 다행이야..역시 보험을 들어야죠.사실 이 전 달 정도 갔다 온 병원이니까 1주 1후(후)에 다녀온 후기도 있으나 우선 오항시 후기는 여기까지.역삼동 자신의 청담동, 히코 주(옹주)역이 본인의 역삼 역 강남 역론峴(논현 역 쪽에 사는 사람이면 서울 광혜(크아은헤)내과 의원이 추천한다.총 2회를 방문했지만(첫번째 초음파 검사 방문, 두번째의 허기, 혈액 검사)두번 다 할머니 아줌마들이 데스크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있더군요;;;우리 언니와 올케와 모두 여기서 치료했다며 힘든 봉잉룰 잡아서, 갑상선 병원 홍보를 해시눙 다른 환자들 덕분에.신뢰감도 완전히 높아졌다.어쨌든, 이 하번후기에는 본인의 검사 결과와! 두번째 후기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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