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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B급 감성의 '유병재' 같은 블로거야! (블로그 16 ??카테고리 없음 2020. 1. 9.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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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네이버페이를 지급하라" 지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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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시절 #B의 농담같은 영상을 넷플릭스에서 봤지만 재미는 없지만 계속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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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B급이라고 낮추는 모습은 무조건 좋은 것만은 아닌 것처럼 보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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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못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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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연예인 팬 말고 누가 이런 굿즈를 찾아서 구매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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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꾸밈없는 모습이 밉지 않고 친근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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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인간미 있는 블로거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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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부터 블로그를 시작했지만 전과 지금의 달라진 것은 , 일단 그 때보다 나이가 들어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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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의 힘이 얼마나 강한지 전달력의 파급에 대해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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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다시 기록하고 기억하려고 몇년만에 처음으로 돌아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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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라는 누군가의 농담처럼 가볍고 영양가는 없지만 혹시나 도움이라도 먹여줄 수 있는 블로거로 남길게요.